사업 확장, 어떻게 해야 할까?주의할 점과 어려워도 밀어붙여야 하는 포인트

she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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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확장, 어떻게 해야 할까?

주의할 점과 어려워도 밀어붙여야 하는 포인트

 

누구나 사업을 시작할 때는 ‘안정된 수익’과 ‘확장’을 꿈꿉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기반이 생기고 운영이 자리 잡히면,

슬슬 다음 단계를 고민하게 되죠. 그게 바로 ‘사업 확장’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단순히 규모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고 봐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보고 겪은 것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 시 주의할 점과, 어렵더라도 추진해야 하는 핵심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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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장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들

사업이 잘되고 있다고 해서 무작정 확장하면 안 됩니다.

확장에는 ‘돈’, ‘사람’, ‘시스템’이 모두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① 현재 사업이 ‘시스템화’되어 있는가?

대표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 사업이라면, 확장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확장이 아니라 ‘복제’가 되어야 하죠. 한 지점을 다른 공간에서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매뉴얼이 있는가?

직원이 있어도 매출이 유지되는가?

광고 없이도 일정 고객이 들어오는 구조인가?

이 세 가지에 'YES'가 아니라면, 아직 확장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어요.

 

② 자금 계획이 되어 있는가?

확장은 대부분 고정비용이 늘어납니다. 특히 매장형 사업은 인건비,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이 크게 증가하죠.

수익이 아닌 ‘흑자 흐름’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월순수익이 많더라도, 자금 흐름이 끊기면 확장 이후에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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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장 전 중요한 건 사람이다.

확장을 하게 되면 대표 혼자 모든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어떻게 두느냐, 누굴 선택하느냐가 확장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① "믿을 만한 사람"보다 "역할이 분명한 사람"

우리는 흔히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업에서는 믿음보다 구조와 책임이 중요합니다.

역할이 애매하면 책임도 애매해지고, 책임이 애매하면 실수도 많아집니다.

모든 직원은 직급과 역할, 결과 기준이 명확해야 하고, 그 기준은 문서로 정리되어야 합니다.
‘말로 된 약속’은 시간이 갈수록 서로에게 오해를 낳습니다.

 

② 좋은 사람이 떠나는 구조 vs 평범한 사람도 남는 구조

사람이 나가면 다시 뽑고, 다시 교육하고, 다시 실수하고…
이 고리를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 중심’이 아닌 ‘시스템 중심’의 운영’을 만드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 한 명이 이끌어가는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뒤에야 확장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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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업 확장에서 어렵지만 밀어붙여야 하는 것들

확장 과정에서는 ‘두려움’과 ‘불확실성’이 항상 따라옵니다. 하지만 어떤 것은 어려워도 과감히 추진해야 합니다.

 

 브랜드화

 

브랜드는 단순히 로고가 아니라 경험, 신뢰, 기억의 조합입니다.
지금은 다소 시간과 돈이 들어도, 확장을 꿈꾼다면 브랜드 정체성과 시각 요소, 매장 분위기 등을 통일하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름, 로고, 슬로건

서비스 톤과 방식

매장 또는 온라인의 시각 아이덴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