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준비 필수!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 비짓 재팬 웹 완벽 정리
요즘 일본 여행 가는 분들 정말 많죠? 저도 그중 하나였는데요, 이번 여행 준비하면서 정말 도움이 되었던 두 가지 시스템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바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와 비짓재팬웹(Visit Japan Web) 입니다.
이 두 가지를 미리 준비하면, 공항에서 대기 시간도 줄고 절차도 훨씬 간편하답니다.
지금부터 등록 방법과 팁까지, 제가 직접 사용한 후기와 함께 알려드릴게요!
- 인천공항 스마트패스(ICN SMARTPASS)
스마트패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여권, 얼굴, 탑승권 정보를 미리 등록해두면, 출국 심사대를 훨씬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특히 여행 당일 시간이 빠듯하거나, 아이 동반, 무거운 짐이 많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스마트패스 등록 방법
-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ICN SMARTPASS 앱을 설치합니다.
- 앱 실행 후, 언어 선택하고 약관 동의.
- 본인 인증 (휴대폰 인증 또는 간편인증)
- 여권 사진면 촬영하여 정보 자동 입력.
- NFC로 여권 전자칩 읽기.
- 얼굴 인식 등록.
- 탑승권 정보 등록 → 완료!
사용 가능 위치
인천공항 제1터미널: K존-J존 사이, D존-E존 사이의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이용.
일부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는 스마트패스 탑승 게이트 이용 가능.
주의사항
출국 전날까지 미리 등록 완료해두는 게 좋아요.
얼굴 등록은 5년간 유효하지만, 항공편은 여행마다 새로 등록해야 해요.
일부 LCC 항공사나 탑승구에서는 스마트패스가 지원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항공사 확인 필수!
- 비짓재팬웹(Visit Japan Web)
일본 입국 시 이제는 종이 세관신고서 쓰는 시대 끝!
비짓재팬웹에서 사전 등록만 하면, 공항에서 간단히 QR 코드만 찍고 입국 & 세관신고 끝낼 수 있어요.
비짓재팬웹 등록 방법
- Visit Japan Web 공식 홈페이지 접속:
https://vjw-lp.digital.go.jp/
- 계정 생성 후 로그인.
- '입국·귀국 등록' 클릭 → 여권 정보, 체류지, 항공편 입력.
- '세관 신고' 항목 클릭 → 내용 작성.
- 등록 완료 후, QR코드 생성 → 스크린샷 or 저장 필수!
사용 방법
일본 공항 도착 후, 키오스크에 QR 코드 스캔 → 입국심사 후 세관 신고도 간편하게!
따로 종이 양식 쓸 필요 없고, 줄도 확 줄어요.
실제 사용 후기
저는 출국 날 시간 여유가 없어서 스마트패스를 등록해봤는데, 일반 줄보다 훨씬 빨라서 스트레스가 확 줄었어요.
들어갈 때 얼굴만 내밀면되니 신속하고 편리해요.
진심 여권 꺼낼 필요 없이 얼굴 인식으로 바로 통과되니, 너무 신기하고 편했어요.
입국할 때도 비짓재팬 웹 등록 덕분에 세관 줄은 섰지만 스마트하게 통과했어요.
주변 사람들 종이 양식 쓰느라 허둥허둥 마음 바쁠 동안, 저희 가족은 키오스크에 QR만 딱 찍고 1분 만에 끝!
스마트패스 앱은 꼭 출국 전날까지 얼굴 & 탑승권 등록 완료!
비짓재팬웹은 여행 일주일 전쯤 미리 해두는 게 마음 편해요.
두 시스템 모두 QR코드나 등록 화면 캡처는 필수!
일본 여행은 즐겁게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스마트패스와 비짓재팬웹 두 가지 미리 등록해두면 정말 마음이 한결 여유롭고, 여행 퀄리티도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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